노출의 계절(?) 여름휴가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아요~
휴가를 보낼때는 즐겁지만 지나고나면
아쉬운부분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올 여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멋진 몸으로
피서지에서 몸 자랑을 하려했건만
다이어트는 커녕 휴가도 못다녀왔으니
아쉬움이 더욱 남는 것 같구요
올 여름은 이래저래하여 흘러갔고
내년을 기약하며 사무실 한켠에 셀프 헬스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ㅎ
사실 만들어놓고 운동한번 한적없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한 것 같습니다 ㅎ
헬스장도 등록해놓고 가질 않는데
사무실에 운동기구 있다고 하겠습니까? ㅎ
그냥 언젠간해야지~ 란 생각으로 만들어놓은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ㅎ
별거 없는 것 같지만
이정도 운동기구면 왠만한 상체운동은
다 가능하죠~
가슴,어깨,팔,등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입니다 ㅎㅎ
하체운동은 계단오르기 및 스쿼트로 채워주면
셀프 헬스장이 완성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죠! ㅎ
이 정도 구비하는데 대략 15만원정도 지출 된 것 같네요
의외로 저렴하죠? ㅎ
요즘 헬스장 등록비용이 3개월에 대략 10~15만원선이라면
이거 완전 거져네요 거져 ㅎ
중요한건 나의 의지라는거~
딱 추석까지만 먹고 운동 제대로 시작해야죠? ㅎ
늘 이런 각오로 한해 한해를 보내는 것 같네요 ㅎ
아무튼 늘 의지와 열정은 있으니
시행만 하면 되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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