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노출의 계절(?) 여름휴가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아요~

 

휴가를 보낼때는 즐겁지만 지나고나면

아쉬운부분도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올 여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멋진 몸으로

피서지에서 몸 자랑을 하려했건만

다이어트는 커녕 휴가도 못다녀왔으니

아쉬움이 더욱 남는 것 같구요

 

올 여름은 이래저래하여 흘러갔고

내년을 기약하며 사무실 한켠에 셀프 헬스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ㅎ

 

사실 만들어놓고 운동한번 한적없지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한 것 같습니다 ㅎ

 

헬스장도 등록해놓고 가질 않는데

사무실에 운동기구 있다고 하겠습니까? ㅎ

 

그냥 언젠간해야지~ 란 생각으로 만들어놓은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ㅎ

 

 

 

별거 없는 것 같지만

이정도 운동기구면 왠만한 상체운동은

다 가능하죠~

 

가슴,어깨,팔,등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입니다 ㅎㅎ

 

하체운동은 계단오르기 및 스쿼트로 채워주면

셀프 헬스장이 완성되었다고 자신할 수 있죠! ㅎ 

 

 

 

이 정도 구비하는데 대략 15만원정도 지출 된 것 같네요

의외로 저렴하죠? ㅎ

 

요즘 헬스장 등록비용이 3개월에 대략 10~15만원선이라면

이거 완전 거져네요 거져 ㅎ

 

중요한건 나의 의지라는거~

 

딱 추석까지만 먹고 운동 제대로 시작해야죠? ㅎ

늘 이런 각오로 한해 한해를 보내는 것 같네요 ㅎ

 

아무튼 늘 의지와 열정은 있으니

시행만 하면 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