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또는 야간낚시에 유용한 충전식 줌 헤드랜턴(LED방식)

WS-H330우신벨로프 추천!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캠핑 & 낚시여행하기에 어려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ㅠ.ㅠ

주말이면 와이프와 함께 놀러다니는 것이 유일한 낙이였던

이실장에게 정말 겨울은 밉게만 느껴지네요 ㅎ

얼른 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오니

장비 업그레이드와 책으로 낚시 공부를 하며 버텨내야 할 것 같네요 ㅎ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우신벨로프사의 충전식 LED 줌 헤드랜턴입니다.

제품명은 WS-H330

이실장이 낚시를 막 입문했을 무렵

야간낚시에 헤드랜턴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까운 낚시점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성능은 뛰어나지만

눈탱이를 맞아 너무 비싸게 사서 좀 화가나는? 제품입니다 ㅎㅎ

이실장이 눈탱이를 맞아서 비싸게 (약 2배 비싸게 구매) 구매했지만

인터넷 최저가로 보니 2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네요 ㅎ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므로

헤드랜턴을 구매예정이신분은 필히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하셔서

구매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색깔하나는 기똥차게 이쁘네요 ^^

조절밴드로 되어있어 머리 싸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좌측부분이 배터리를 넣고 충전할 수 있는 구멍이 보이네요 ㅎ

사진에 보이는 검정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한번누르면 켜지고(최대밝기)

한번 더 누르면 밝기가 조금 내려가고

한번 더 누르면 빠르게 깜빡이는 기능으로

야간낚시나 캠핑에서 위치를 알려줄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원버튼으로 간편하게 되어있어 편리하네요

줌기능은 이실장 엄지손가락 잡은 곳을 땡겼다가 넣었다가 하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

제품을 구매하면 박스에 동봉되어있는 충전배터리입니다

1개가 들어있으므로 사용하시기엔 부족함은 없구요

사진 속에는 없지만 일반 배터리도 비상시에 사용가능하도록

별도 케이스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배터리 소모되었을 경우엔 일반배터리도 호환이 되니까

참 편리합니다.

직접 충전도 가능하나 보시는바와같이 별도 충전기도 있습니다.

구성품에 포함되어있지 않기때문에 별도 구매하셔야합니다

하나쯤 추가로 구매하여도 좋을 것 같네요 ^^

사용빈도에 따라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꽤나 용이하게 쓸만한 헤드랜턴 구매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ㅎ

겨울에도 식지않는 낚시를 향한 열정!

알라딘서적에서 [짜릿한 손맛,낚시를 시작하다]구매!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오늘 첫눈이 내리고 낚시의 시즌도 이제 막을 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실장의 낚시를 향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ㅎ

낚시 비수기에 낚시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니 말이지요.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열정!

알라딘서적에서 구매한

[짜릿한 손맛,낚시를 시작하다] 입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된 서적!

예전 직장생활할때 자주 이용하곤 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책을 구매해보네요 ㅎ

배송비가 있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지식을 얻는데 그깟 배송비 쯤이야 ~ ㅎㅎ

짜잔~!

이실장이 구매한 책입니다.

담배갑과 비교해보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휴대하면서 틈틈이 읽기에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사실 e북으로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나

책은 아날로그적으로다가 들고 다니면서 읽어야 제맛이라는

이실장의 생각 ^^

아직 첫페이지도 읽어보질않았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네이버 평에서도 나쁘지 않은 후기를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이 작은 책 안에 얼마나 많은 낚시에 대한 정보가 있을지 ㅎ

비수기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있을 이실장의 낚시레벨을

기대해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지난 주말이였나요? 쉬는 주말 오전을 틈타 와이프와 함께

멀지않은 시화선착장에서 선상낚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재미삼아 콧바람쐬러 준비를 열심히 하였는데 ㅠ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배를 타지도 못했네요 ;;

사실 남자끼리 간거라면 그냥 배를 탔겠지만

워낙에 물을 무서워하는 마눌님덕에 과감히 차를 돌렸습니다 ㅠ

이실장의 루어장비에 사용 될 채비와

마눌님이 대여하여 사용할 장구통릴 채비와

채비비용만 5만원을 넘게 구매하였는데 말이지요 ㅠ

이제 쭈꾸미,갑오징어철도 막바지를 향해가는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

이 날 집으로 돌아와 부족한 잠을 청하고

오후에는 좌대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좌대낚시터 후기 포스팅은 조만간 다시 하는걸로 ~  ^^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몇일전 쉬는 주말을 맞이하여 매년 자주가던 보통천을 다녀왔습니다.

심심할때 자주 다니던 곳으로

대어는 없지만 그냥 저냥 붕어,메기,빠가사리 낚는 재미로 다니는 곳입니다.

늘 개인 자가용에 가지고 다니는 민물낚시대 하나 바로 설치하여

입질을 기다립니다.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복잡한 생각없이 욕심없이

낚시를 할 수 있기때문인 것 같네요.

많이 잡을 생각도 없고 대어를 잡을 생각도 없고

잡은 물고기 먹을 생각도 없기때문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방생의 미학을 실천할 수 있는 곳 ㅎ

첫번째로 낚인 물고기는 빠가사리네요ㅎ

붕어나 잉어에 비해 나름 힘좀쓸줄 아는 녀석입니다.

무슨 괴기한 소리를 내기도 하고

손가락을 물리면 아픕니다 ㅠ

물리지 않게 조심조심

붕어인지 잉어인지 또 잡혔네요 ㅎ

나름 활발한 입질덕에 손이 바쁘네요

2시간 정도 낚시하여 대략 20여마리 잡은 것 같습니다.

딱히 대어는 없지만 나름 재미있게 다녀온 보통천 낚시였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방생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