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한국사람이라면

야식으로 치킨과 맥주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죠!

이실장도 최근들어 정말 자주 먹는 것 같아요~

왜이렇게 맛있는지 정말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에요~

많고 많은 치킨프랜차이즈 중에 이실장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처갓집이에요~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있는 치킨의 향과 식감이

그대로~ 라고 생각될 정도로 맛이 좋거든요

요즘은 다양한 치킨전문점이 정말 많고

맛도 좋지만 원조의 맛은 이길 수 없는 법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저한테 만큼은요 ㅎ

치킨하면 빠질 수 없는 양배추 샐러드

샐러드 드레싱은 다 필요없이 케찹과 마요네즈가 일등이에요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있지만

케찹 마요네즈 궁합은 못이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 칼로리는 상당하죠 ~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칼로리는 포기해야죠 ㅎ

처갓집통닭은 후라이드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양념치킨을 최고로 뽑아요~

넉넉한 양념과 적당한 달달함~

그리고 바삭하고 부드러운 살코기가 일등이죠!

집에서 리우올림픽 보며 먹는 치킨과 맥주한잔!

정말 휴가가 별거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에어컨 빵빵은 기본!

다이어트에는 한걸음 멀어졌지만

업무 마친 후 치맥은 포기할 수 없어요 ㅎ

요즘 리오 올림픽이 한창이죠?

아쉽게도 우리나라와 시차가 완전 반대라

라이브로 못보는게 아쉬운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 어제는 와이프,또치와 함께

집 앞에서 치맥을 먹었어요 ㅎ

역시 치맥은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에요!

집앞 치킨집에서 만원의 행복으로

해피이벤트를 하네요

14,900원이면 치킨한마리와 생맥주500CC

아주 적당하게 먹기에 좋아요

평소 맥주를 즐기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500CC정도면 충분하답니다 ㅎ

현재 임신 6개월이 된 와이프에요 ㅎ

조심할때는 지났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출순없기에

멀리 안나가고 집앞으로 왔어요

아들녀석인데 빨리 12월이 되어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산책이라 신난 또치

포메리안과 스피치가 섞인 녀석이에요

아주아주 말썽쟁이이죠 ㅎ

곧이어 나온 치킨과 맥주

포스팅을 하는 순간에도 군침이 꼴깍꼴깍넘어가네요 ㅎ

역시 더운 여름엔 치킨과 맥주가 환상의 조합이에요

우리 또치는 기본안주(과자)를 주었어요

이녀석 닭고기냄새를 잘 알아서 과자는

먹지도 않네요 ㅋㅋ

바로 옆테이블 손님도 애완견을 데리고 나왔네요 ㅎ

둘이 경계하는 듯 잘 어울려 노네요

가뜩이나 저녁도 안먹었던터라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임신한 아내로 인해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산책겸 나와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역시 땡길때 먹어야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