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이야기

얼마전 집앞에 새로생긴 젤라또를 다녀왔어요!

임신한 와이프가 몇일전부터

먹고 싶다고 얘기했었는데

최근 일이 많아 퇴근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못가다 결국 다녀왔네요 ㅎ

 

 

 

퇴근길에 언제나 지나는 곳이지만

이실장은 발견을 못했었어요 ㅎ

 

주변 둘러볼 시간없이

바로바로 집으로 빨리 갈 생각에

그랬는지 아내가 말해주고서야 알았네요

 

 

마감시간이 거의 다되어 방문한 젤라또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별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에요

 

아이스크림하면

베스킨라빈스가 시작과 끝이란 생각

 

저 옛날사람인가요? ㅎ

아저씨 다 된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음료도 팔고

 

 

와이프가 먹고 싶던 젤라또를 보았어요

가격이 베스킨라빈스보다 저렴한편인것같네요 ㅎ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

 

베스킨라빈스보다 종류는 적지만 관계없어요

그냥 먹고 싶은거 대~~충 고르면 끝

 

와이프는 망고 젤라또를

이실장은 민트&오레오 젤라또를 주문했어요

 

 

2,500원 가격도 마음에 들고

맛도 좋네요 ^^

 

집 앞에 새로 생겨 반가운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와이프와

산책나갈때 사먹어야겠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던 것 같네요~!

 

다음엔 실내에서 먹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