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이야기

인천 논현동 소래바다낚시터! 랍스타 낚시

특별한 재미! 특별한 시간!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지난 주말 친한 친구와 함께 랍스타 낚시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좌대,선상,방조제,선착장 원투부터 루어낚시까지

많이 다녀봤지만 랍스타낚시는 처음이였습니다.

기대반 설렘반 !

집에서 가까운 인천 논현동 소래바다낚시터를 발견하였네요 ㅎ

 

 

 

 

 

멀리보이는 소래바다낚시터!

이렇게 보면 간판이 커보이지만 꼭꼭 숨어있어서

찾느라 살짝 헤매었습니다 ㅎ

 

 

 

 

 

랍스타 낚시하러 많이들 오셨네요 ㅎ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히 주차되어있습니다 ㅎ

 

 

 

 

여기만 넘으면 랍스타 낚시를 할 수 있다?! ㅎㅎ

기대가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ㅎ

 

 

 

 

낚시터 안으로 들어오면 식당과 입어료계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미끼와 낚시대를 대여하고 낚시를 하면 되는데요!

미끼는 각 오천원씩 낚시대 대여료도 오천원!

입어료는 종일은 6만, 짬낚은 4만원으로 가격이 되어있습니다.

이실장과 일행은 저녁 짬낚으로 결재를 하였습니다 ㅎ

 

 

 

 

 

 

 

날씨가 추워 외부 낚시터는 휴업중 !

성수기 시즌에 어떤 고기를 풀어놓을지 궁금하네요 ㅎ

 

 

 

 

소래바다낚시터의 안내문도 읽어보구요 ㅎ

 

 

 

 

 

 

랍스타 낚시하우스를 들어가면 랍스타 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ㅎ

 

 

 

 

 

벌써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ㅎ

 

 

 

 

 

바늘에 지렁이도 꿰고 새우도 꿰어보고

랍스타 낚시를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두개 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미끼를 꿰어 낚시 시작!

랍스타 낚시는 찌가 스물스물 들어갈때 바로 챔질을 하면 안됩니다.

바늘이 빠지기 쉽기때문인데요!

입질을 확인했다면 약 5초정도 기다렸다가

힘껏 챔질을 해주어야 바늘이 빠지질않습니다 ! ^^

 

 

 

 

드디어 첫수! 씨알이 크진않지만 제법 무게가 나갑니다 ㅎ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 입질이 없네요 ㅠ.ㅠ

저녁 방류타임 20시와 22시가 되기만을 기다려야 입질이 시작됩니다 ㅎ

 

 

 

 

 

연달아 2마리 추가 !

확실히 방류를 하고 난 후에는 입질이 활발해집니다 ㅎ

 

 

 

 

 

늦은 저녁이 된 후 23시!

더이상의 입질은 없어지만 랍스타 3마리!

4만원으로 약 2kg 정도의 수확을 한 것 같네요 ㅎ

 

처음해본 랍스타 낚시 나름 재미가 솔솔하였던 경험이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