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이야기

장인어른 댁 앞에 있어

매번 궁금했었던 청수옥을 다녀왔어요

 

장인어른 댁에서 걸어서 30초거리 ...

갈때마다 길게 줄을 서서 먹고 있는 모습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 결국 최근에 다녀왔어요

 

 

 

 

 

어떤 음식을 판매하는 곳인지..

딱 보면 아시나요?

얼핏보면 메밀냉면이 유명한 곳처럼 보이네요~

 

 

 

메밀냉면도 유명한곳이 맞네요 ㅎ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을때도

사람이 많았어요 ~

주위를 둘러보니 대부분 육칼을 먹고 있는 모습이기에

이실장도 육칼을 주문하였지요

 

 

기본 밑 반찬 깔끔하게 나오네요~

사실 메인 음식이 가장 중요하죠

밑반찬은 말그대로 밑반찬일뿐!

 

 

칼국수 사리

 

 

육계장

 

청수옥의 특징이라하면

육계장과 칼국수의 조화?? ㅎㅎ

 

 

 

 

육계장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칼국수를 먼저 먹은 후

 

 

남은 육계장에 밥을 말아 먹는점!

 

특징이라하면 특징이지만,

생소한듯 생소하지않은 기분이네요 ㅎㅎ

 

대체로 맛은 좋았던것 같아요!

맛집이라하면 왠지 가보고 싶고

먹고 싶은 마음이 있지요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요? ㅎ

그냥 무난했던 맛집이였던 것 같네요! ㅎ

 

 

장인어른 댁에 가까워 다음에 또 와봐야겠어요

다음에는 판모밀+수육 먹을려구요

역시 고기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ㅋ

다이어트는 일단 보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