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낚시 미끼보관법!(염장갯지렁이,염장오징어,염장냉동새우)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원투낚시 시즌이 끝났지만 낚시를 향한 이실장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2015년 원투낚시 시즌을 마무리하며

각종 장비들 딱아주고 이뻐해주고 정리해주었습니다 ㅋ

낚시에 사용했던 미끼들도 정리하려 냉동실을 열었는데

지렁이,새우,오징어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ㅎ

이실장은 낚시를 자주 다녔던 만큼 남은 미끼들도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이 미끼들 남았다고 버리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새 미끼도 정말 비싼데 말이지요 ㅠ.ㅠ

그런 버려진 미끼들 주어서 냉동실로 직행~

미끼 보관법에 대해서 허접하지만 저의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ㅎ

징글징글~!

갯지렁이 바닥에 굵은소금 먼저 뿌려주고 갯지렁이를 올려줍니다.

위에도 굵은 소금을 듬뿍~~

요렇게 해주면 갯지렁이가 한 10분후 다 죽습니다 ;;;

물도 흥건히 생기구요 ~

채썬 오징어도 마찬가지로 해주시구요 ~

냉동새우도 자연해동하여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새우머리와 껍질을 벗겨서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갯지렁이가 죽고 좀 두면

쫄깃쫄깃해지는데요 ~

고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끝!

낚시갈때마다 냉동실에 넣어둔 미끼 가져가서 쓰시면 되겠지요!

쫄깃쫄깃해진 미끼로 채비흘리는 문제없이

즐거운 원투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