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이야기

요즘 리오 올림픽이 한창이죠?

아쉽게도 우리나라와 시차가 완전 반대라

라이브로 못보는게 아쉬운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 어제는 와이프,또치와 함께

집 앞에서 치맥을 먹었어요 ㅎ

 

역시 치맥은 여름에 먹어야 제맛이에요!

 

 

 

 

집앞 치킨집에서 만원의 행복으로

해피이벤트를 하네요

 

14,900원이면 치킨한마리와 생맥주500CC

아주 적당하게 먹기에 좋아요

 

평소 맥주를 즐기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500CC정도면 충분하답니다 ㅎ

 

 

현재 임신 6개월이 된 와이프에요 ㅎ

조심할때는 지났지만 끝까지 긴장을 늦출순없기에

멀리 안나가고 집앞으로 왔어요

 

아들녀석인데 빨리 12월이 되어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산책이라 신난 또치

 

포메리안과 스피치가 섞인 녀석이에요

아주아주 말썽쟁이이죠 ㅎ

 

 

 

 

곧이어 나온 치킨과 맥주

 

포스팅을 하는 순간에도 군침이 꼴깍꼴깍넘어가네요 ㅎ

역시 더운 여름엔 치킨과 맥주가 환상의 조합이에요

 

 

우리 또치는 기본안주(과자)를 주었어요

이녀석 닭고기냄새를 잘 알아서 과자는

먹지도 않네요 ㅋㅋ

 

 

 

 

바로 옆테이블 손님도 애완견을 데리고 나왔네요 ㅎ

둘이 경계하는 듯 잘 어울려 노네요

 

 

가뜩이나 저녁도 안먹었던터라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아요

 

임신한 아내로 인해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산책겸 나와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역시 땡길때 먹어야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