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사무실 앞 야쿠르트 아줌마를
자주 목격하는 것은 기분탓인가?
마침 야쿠르트 신청해서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던 탓에
길에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
수년전 직장생활할때 월정기 신청하여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그냥 동료가 먹으니 나도 먹어야지~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말이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은걸까? 아님
그때처럼 그냥 눈에 보이니 먹고 싶은걸까 ㅎ
야쿠르트 아줌마를 불러세워 이런저런 음료에 대한
추천을 받고 결정한 메치니코프.
어디에 뭐가 좋고 ~ 이런저런 기능성음료?에 대한
설명을 싸-악 들었지만 어떤걸 먹어야할지
더욱 고민이 되었던 것 같다.
뭐니뭐니해도 먹고 싸는것만큼 중요한게 있나?ㅎ
장에 좋은 메치니코프로 선택한 이유다.
상당히 많은 음료제품들..
너무 많으니 고민일 수 밖에..
하루에 한개씩..
먹어서 큰 효과 있겠다만,,
안먹는 것보단 먹는게 좋겠지란 생각으로
야무지게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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