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이야기

시화방조제 막바지 야간출조!

(원투낚시 조과는?? 일단 먹방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와중에 몇일전 따뜻한 봄과 같은 날씨가

있었지요! 기회는 이때다 싶어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시화방조제 야간출조를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없이 원투 쌍포를 준비하고 먹방으로 시작!

그 날의 조과는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 ~ ㅎ

 

 

 

 

 

 

사무실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낚시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레드펄스 센스티브 2대와 각종 낚시 용품!

그리고 먹걸이를 챙겼지요 ㅎ

가기 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낚시 왜 이렇게 재미있는걸까요 ㅎ

 

 

 

 

 

 

시화방조제 티라이트휴게소 조금 지나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가용은 티라이트휴게소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이동!

양 옆으로 2분의 조사님들이 계시더라구요

현재 조과는 0마리 ;;

느낌이 좋지 않다 ;;

 

 

 

 

 

일단 허기진배를 먼저 채울 준비!

라면 끓이고 과자로 워밍업 ~

 

 

 

 

 

친구는 라면 끓이고 이실장은 낚시대 세팅을 합니다

은근히 준비 시간이 꽤 됩니다.

거치대 세팅, 채비세팅, 로드세팅, 릴세팅 ~

하지만 이시간이 왜이렇게 즐거운지 ㅎ

 

 

 

 

 

 

 

 

라면 먹고 간식먹고 술도 먹고

입질은 ㅡ.ㅡ;; 전혀 없네요 ㅎ

기대않고 왔지만 막상 입질도 못받으니 서운함이 ㅠ.ㅠ

 

하지만 괜찮습니다.

죽마고우 친구와 함께 담소나누며 라면먹고

간식먹고 어렸을때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이였으니 말이지요 ㅎ

 

이제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면 출조기회가 많지 않겠지요

마지막까지 조과가 없더라도 열심히 ~ 재미있게 하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