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이야기

 안산 선부동 황제짬뽕을 다녀왔다.

 

 

지난 주말 직원과 함께 배회차 중 황제짬뽕을 발견!

마침, 점심시간도 다 되어가고 출출하던 찰나,

방문을 했다.

 

 

 

 

 

 

 

건물하나를 통째로 이용하는 황제짬뽕

규모 만큼이나 큰 주차장이 편리하다.

 

 

 

 

 

 

음..

황제짬뽕먹고 저기 앉아 담배를 한대 피우면 되겠군.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메뉴 .. 많다;;;

 

다 먹어보고 싶지만 오늘은 점심시간방문!

황제짬뽕을 주문하였다.

 

 

 

 

 

아직 이른 점심시간이였던지라

손님은 아직 없음.

기다릴 필요없어 좋겠다.

 

 

 

 

 

 

황제짬뽕 2그릇을 주문하고 기본 반찬 세팅.

어딜가나 중화요리전문점은 동일!

 

 

 

 

 

 

곧이어 나온 어마무시한 비주얼의 황제짬뽕

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로선 침이 꼴깍꼴깍!

 

 

 

 

 

한 그릇에 들어가 있는 홍합을 걷어내니

이렇게 많은 양이 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짬뽕.

해물짬뽕의 특징은 쉬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매력!

한수저 떠먹어보았다.

 

해물의 향이 가득담긴 맛!

숙취해소로는 역시 짬뽕만한게 없다.

 

전날먹은 술이 다 해장된 느낌!

 

 

 

 

 

깨끗하게 국물까지는 먹지 못했지만

맛있었던 황제짬뽕.

 

지나는길에 가끔 방문할 것 같은 느낌.

 

 

 

 

 

사장님의 마인드가 느껴지는 문구..

좋다.. 나도 이런걸 배워야하는데;;

 

 

 

 

영업시간확인은 필수!

 

 

 

 

 

 

우연히 ?? 방문하게 된 황제짬뽕

워낙 짬뽕을 좋아하는터라 짬뽕에 관련해서는 나름식견이 있다.

황제짬뽕 맛이 좋았다.

점심피크시간이 되니 북적이는 식당안.

다음엔 짜증을 먹으러 방문해야겠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