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집앞에 새로생긴 젤라또를 다녀왔어요!
임신한 와이프가 몇일전부터
먹고 싶다고 얘기했었는데
최근 일이 많아 퇴근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못가다 결국 다녀왔네요 ㅎ
퇴근길에 언제나 지나는 곳이지만
이실장은 발견을 못했었어요 ㅎ
주변 둘러볼 시간없이
바로바로 집으로 빨리 갈 생각에
그랬는지 아내가 말해주고서야 알았네요
마감시간이 거의 다되어 방문한 젤라또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별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에요
아이스크림하면
베스킨라빈스가 시작과 끝이란 생각
저 옛날사람인가요? ㅎ
아저씨 다 된것 같아요 ㅎㅎ
다양한 음료도 팔고
와이프가 먹고 싶던 젤라또를 보았어요
가격이 베스킨라빈스보다 저렴한편인것같네요 ㅎ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
베스킨라빈스보다 종류는 적지만 관계없어요
그냥 먹고 싶은거 대~~충 고르면 끝
와이프는 망고 젤라또를
이실장은 민트&오레오 젤라또를 주문했어요
2,500원 가격도 마음에 들고
맛도 좋네요 ^^
집 앞에 새로 생겨 반가운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와이프와
산책나갈때 사먹어야겠어요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던 것 같네요~!
다음엔 실내에서 먹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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