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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이야기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직접구매하여 꽃게찜&대하소금구이를 해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앞전 포스팅은 소래포구어시장 방문후기를 작성하였지요. ㅎ

이번에는 꽃게찜과 대하소금구이 요리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꽃게찜과 대하소금구이!

 

이건 뭐 요리라고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ㅎ

 

 

 

 

잘 포장되어 가지고온 꽃게부터 꺼내어..

 

 

 

 

 

물에 담아서 대충 딱아줍니다. ㅎㅎ

 

 

 

 

 

 

새우도 물기를 제거해주고요 ~!

 

 

 

 

 

그러는 동안 각종 음료와 술도 준비를 해야겠지요

 

 

 

 

꽃게는 양이 많으니 2개로 분리하여 등딱지가

바닥을 향하게 올려주고

냄비 아래쪽에 찜기를 두고 물을 부어줍니다 ^^

 

수증기로 익혀야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ㅎ

 

 

 

 

 

마침 한국시리즈3차전도 하니 보면서 먹으면

딱이였습니다 ^^

 

 

 

 

 

꽃게찜을 하는 동안 그냥 앉아서 기다리면 안되지요

바로 대하구이를 준비합니다.

 

 

 

 

 

 

냄비에 굵음 소금 수북히 깔아주고 새우올립니다.

 

 

 

 

 

뚜껑닫고 조금 기다리면??

 

 

 

 

 

짜잔! 고소한 대하구이 완성! ^^

 

 

 

 

새우 대가리는 가위로 짤라서 따로 버터구이용으로 ~

 

 

 

 

요렇게 먹어줘야지요 ~ !

 

 

 

 

버터 ~! 부족하지 않게 넣어주고!

 

 

 

 

잘 볶아주면 끝 ^^

소금간은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이미 구이하면서 소금간이 되어있으니까 말이죠 ㅎ

 

 

 

 

 

그 와중에 완성된 꽃게찜!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써비스로 받은 숫캐도 있네요 ㅎ

 

 

 

 

 

암캐는 알도 가득! 살도 가득!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맛있겠쥬?? ㅎ

 

 

 

 

특히 저 꽃게뚜껑의 국물과 알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 ㅎㅎ

 

 

 

 

금새 초토화된 현장 ~! ^^;;

 

꽃게4KG 대하 2KG가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김소장 ㅎ

 

배부르고 등따시면 졸린 법~!

 

철이 지나기전에 한번더 구매해서 먹어야겠습니다 ^^

▶ 음식이야기

가을엔 대하소금구이 & 꽃게찜! 소래포구어시장 방문기!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가을도 이제 막바지인 듯 합니다.

거리엔 벌써 떨어진 낙엽이 가득이네요 ㅎ

 

얼마 전 사무실 직원들과 사무실에서 저녁메뉴를 고르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소금구이와 꽃게찜을 구매하려 소래포구어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식당가서 먹으면 몇십만원 나올거 직접 사다해먹으면

많이 저렴하고 양도 많지요 ㅎ

 

정식 회식이면 모를까 ㅎ

사무실에서 해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래포구어시장 가는길.

 

소래포구 어시장 철교 입구 쪽에 원투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

조과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

 

 

 

이런;;

소래철교가 공사중이네요;;

소래철교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면 정말 좋은데 ㅠ.ㅠ

 

공사중인 관계로 하는 수 없이 돌아서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해놓고 걸어갑니다.

전통시장과 같은 분위기

정감있고 좋네요

 

 

 

 

 

소래포구어시장 들어가는 길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조개구이도 정말 좋은 메뉴이지요

 

 

 

 

이쪽 저쪽 구경하며 도착한 소래포구어시장의 입구입니다.

 

 

 

 

 

우선 꽃게부터 스캔~

가을엔 암캐가 좋다고 하네요 ^^

살도 많고 알도 많고

 

판매 상인이 많기에 흥정해가며 구매를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구매해야하는 대하입니다.

대하 역시 흥정해가며~ ㅎㅎ

 

국내산도 있고 살아있는 것도 있고

죽은것도 있고 ~

 

바로 먹을게 아니면 죽어있는 대하를 구매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차이도 별루 안나고 어차피 사무실로 가지고 가면서

죽을게 뻔하니까 말이지요 ㅎ

 

 

 

 

 

흥정이 된 곳에서 꽃게를 구매! 암캐로 4KG를 구매하고

대하는 2KG를 구매하였습니다

 

대하와 꽃게 합쳐 6KG면 우리 직원들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

 

 

 

 

 

 

 

구매 후 차로 돌아가는 길

 

빨리 사무실가서 요리해먹을 생각에 정신이 팔렸던게 기억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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