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실장입니다 ~!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최근 여름시즌을 맞아 일이 바빠 통 맛집을

돌아다니질 못한 것 같아요 ㅎ

사실 맛집이 별게 있나요? ㅎ

그냥 내입에 맛있으면 맛집이지요 ㅎ

몇일전 퇴근후 아파트 엘레베이터 입구에

붙어있는 전단지가 눈에 띄었어요

보쌈 19,900원 막국수포함

마침 저녁식사도 하기전이라

하나 가져와서 주문해보았습니다.

가격은 좋은데 맛이 어떨런지

궁금도 했구요 ㅎ

이것저것 종류도 많네요 ~

주문한 메뉴는 미스터보쌈세트 2인!

와이프랑 둘이 저녁을 먹기위해

주문하였습니다 ~

일회용 용기에 잘 포장되어오네요

구성이 궁금하네요

쉬원한 물김치

빠져선 안되는 보쌈김치

막국수

그리고 보쌈

와이프와 둘이서 먹기에 부족하지않은

양인 것 같네요! ㅎ

장인어른이 보내주셨던 옻순

흰쌀밥에 옻순과 함께 먹기도 하고

저녁식사한끼로 부족함없던

식사였던 것 같네요~

보쌈 좋아하는 편인데 맛있게

저렴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참 좋네요~

음식 맛없으면 정말 짜증지대로인데 ㅎㅎ

종종 시켜먹을 것 같습니다.

현금결재시 1,000원 할인도 되니

잘 보관한 후 사용해야할 것 같네요!

오늘은 초복이라고 하네요!

마침 시간도 점심시간!

무더위에 지친 육신 ! 삼계탕으로

원기회복해야겠습니다 ^^

김장철! 삼겹살로 수육(보쌈)만드는 방법!

다른부위보다 훨씬 맛이 좋네요!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김장철이 지났나요? 저는 사실 김장철이란건 잘 아는데 ㅎ

직접 담그질않다보니 지났는지 잘 모르겠네요 ^^;;

몇일전 장인어른께서 김장을 담그셔서 보내주셨습니다.

김장김치,총각김치,겆저리까지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맛을 보니 딱 ! 수육(보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맛있게 담근 김치 흰쌀밥에 먹어도 맛이 좋지만

당연지사 수육에 먹어야 제맛이지요 ㅎ

와이프와 함께 마트에가서 삼겹살과 함께

재료를 구매하여 직접해먹었습니다.

이실장표 삼겹살 수육 재료!

삼결살 820g , 먹다남은술 , 된장 , 마늘 , 양파, 대파

부추 , 당근 , 후추 , 월계수잎 

마트에서 구매한 국내산 삼겹살입니다.

824g 에 1만2천원정도 되네요 ㅎ

와이프와 둘이 먹기엔 부족하지않은 양같네요.

개인적으로 비계가 좀 있어야 맛있다고

생각되기에 살코기와 비계가 잘 분배된 고기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마늘 대충 한줌 넣고

깐양파 하나 통채로 넣어줍니다.

먹다남은 소주 반병 통째로 넣었구요

된장 한숟가락

월계수잎3개 ..

부추 넣고 , 대파 넣고 , 당근 넣고 ..

그위에 후추 넉넉히 뿌려줍니다.

어차피 삶은 물은 버리기에

그냥 넉넉히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한불에 한 30분

약한불에 한 30분 끓여주면 완성!

냄비에서 꺼내보니 고루고루 잘 익었네요 ㅎ

돼지 비린내도 안나고 좋네요 ㅎ

먹기좋게 잘 썬후

김장김치와 함께 한접시 담아 먹습니다.

쏘주와 함께 먹으니 진짜 꿀맛!

돼지비린내도 안나고 맛이 좋았네요.

수육 레시피라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었나요? ㅎㅎ

사실 정확한 레시피를 저 역시 잘 모르겠네요

그냥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와 채소 듬뿍듬뿍 넣으니 맛있는 수육이

된것같습니다.

김장김치를 하신 분들도

김장김치를 하실 분들도

삼겹살로 만든 수육으로

맛있는 보쌈 드시길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