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대하소금구이! 버터구이까지 맛있게 먹었네요!
안녕하세요 허스키렌트카 이실장입니다.
완연한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가을하면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 너무 많지만
그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대하구이를 빼먹을 순 없겠지요!
와이프가 특히 좋아하는 대하구이입니다.
싱싱한 대하를 소금위에 올리고 기다려줍니다.
생각해보면 참 잔인한거 같기도 합니다.
팔딱 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불에 구워먹는게 말이지요.
얼마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잘 익었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새우 머리와 꼬리는 가위로 자른 후 버터구이용으로
따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몸통보다 특히 좋아하는 새우머리버터구이입니다.
새우머리 요렇게 잡고 뚜껑열어 먹으면 정말 맛이 좋지요
대하소금구이와 소주 맛있게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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