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한프린터 전문 업체 프린트스퀘어입니다.

오늘도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기존 거래처인 곳에서 액정에 뿌옇게 잘 안보이신다하여 방문을 드렸습니다.

HP8600 제품은 단종이 되었지만,

그 뛰어난 성능으로 아직까지도 많이 임대되고 있는 복합기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의 모습입니다.

거래처에서도 충분히 조치가 가능한 상태였지만 아무래도

사용기간이 길다보니 여러가지 점검을 하려 회사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증상은 보호카트리지도 걸려있구요 ㅠ

액정은 간단하게 교체해드렸습니다.

보호카트리지가 걸리면 어떻게든 수리가 되질않습니다 ;;

그냥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법외엔 말이지요 ~

메인보드도 확인을 꼼꼼이 하였구요 ~!

메인보드를 떼어내면 제품 안쪽에 각종 고무들이 있습니다.

사용기간이 길어지다면 고무들이 낡아 끈어지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까지 완료하였네요 ^^